방송인 최동석이 이혼한 후의 아픔과 그 중에서도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며, "오늘은 우리 아들의 특별한 날이다. 세상에 소중한 아이가 없다면, 우리 아들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나는 그 때문에 더욱 힘을 얻는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는 또한 "내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그를 안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를 마음대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는 그와 다시 완전히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와 함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의 대답이 나와 너무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도 나와 같은 사고형 (MBTI)인가?"라고 고민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아나운서 최동석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이 공개한 메시지에서는, "생일 축하해, 너를 너무 보고 싶어. 아빠가 너를 가장 많이 사랑해"라는 아픔 섞인 말을 하며, 아들은 간결하게 "응"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중의 호응은 뜨겁게 이어졌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에 결혼하여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낳았으나, 지난해 10월에 이혼하였습니다. 이들의 이혼은 그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방송인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이혼 후에도 그들의 자식에 대한 애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자식에 대해 걱정하고,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동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는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 아빠가 너를 가장 많이 사랑한다"라며 아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아들은 "응"이라고 간결하게 답하였습니다. 


이혼 후 두사람의 근황은?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후 상황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들의 이혼 이후,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며,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와 요리, 그리고 공동구매 등의 소식을 공유하며, 그들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KBS

이들의 이혼 이후,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며, 박지윤은 TV 프로그램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혼 후에도 자신들의 삶을 이어가며,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